제225화 배움에는 끝이 없다
- “걱정하지 마, 넌 그저 내게 대체적인 원칙만 알려주면 돼, 다른 건 걱정 안 해도 돼, 내 수준으로 절대 그 사람들의 물음에 대답 못할 리가 없거든?”
- 윤하는 허허하며 웃었고 그녀가 말한 대로 그녀가 그 정도의 눈치도 없다면 연예계에서 연예 기자를 할 수 없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날아다니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생각에 정율은 마음이 놓여 말했다.
- “그래, 넌 최고이니까 난 널 믿어, 그럼 끊을 게, 조금만 있으며 돌아올 수도 있어,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