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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화 사랑이 싹트다

  • “최 대표님, 조금만 버텨 주세요.”
  • 정율은 긴장된 어조로 말하면서 뒷좌석에 있는 종이 냅킨을 집어왔다. 우선 지혈부터 시키고 봐야 했다.
  • 일반적으로 지식을 써먹을 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때, 정율은 예전에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면서 구급 지식을 배워둔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지식을 이용해 신속하게 지혈을 시킬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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