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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화 다행히 늦지 않다

  • 최시환은 응, 하고 대답을 하였다. 솔직히 최시환도 출장 소지품에 관한 일을 하찮은 일이라 생각하여 신경 쓴 적이 없어, 뭘 준비할지 잘 몰랐다. 정율은 그의 대답을 듣고 오리무중에 빠졌다. 꼬치꼬치 캐묻자니 예의에 어긋난 것 같아서 절충한 방식으로 말했다.
  • “먼저 옷만 챙겨가죠. 기타 물건이 필요하면 현지에서 구매하겠어요.”
  • 지금은 지폐만 있으면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였다. 그녀는 물건 구매에서 최시환의 눈높이만 잘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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