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화 미래에 대한 동경
- “힘내! 내가 해줄 일이 있으면 꼭 얘기해!”
- 정율은 단호하게 말했고 그들은 이십대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이들이었기에 생활 속에서 많은 감정의 상처를 받아보지 못했기에 늘 생활에 무한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든 일이 자신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었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힘과 신념이며 이것이 바로 젊은이들의 제일 큰 자본이었다.
- “그거 알아? 내가 같이 밥 먹자고 했을 때 그 사람이 싫다고 하지 않았어, 심지어 주동적으로 식당까지 그 사람이 선택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