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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화 억지로 초상집에 앉히겠다고?(4)

  • 조 감독이 걱정스레 그녀를 바라보았다.
  • “방서구 씨 동행시켜서 같이 가요.”
  • 조 감독은 서연을 전적으로 믿었다. 아마도 전화 속 남자는 서연이 자란 시골 동네 부류 중 하나일 터였다. 애가 연예인으로 뜨니까 빨대를 꽂아 단단히 한몫 챙기려는 속셈이 뻔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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