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9화 현장 덮치기 작전

• 진씨네 둘째 가족: 계속 내연녀 생각 추적해! 우리도 토할 것 같아. 웩!!
• ‘지금 당장은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우리 구역 안에서니까 분명 조심스러울 거야. 그럼, 방금 눈짓했던 화제로 남편한테 베갯머리송사나 해서 조사 시켜야지. 나중에 증거 확보해 고모님한테 바로 전해버리자.’
• 진현은 입꼬리가 올라갔다. 아내의 패턴을 알고 있으니까 이미 사람을 보내 조사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