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화 왜 나를 못 믿어

• 성우와 성미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보고 모두 잠자코 있었다.
•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당하고 나니 정신을 차리는구먼. 청춘은 다 그런 거지, 저 쓰레기 같은 입을 후려갈긴 건 엄지 척!]
• 소희는 자기도 모르게 진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다른 사람들도 연이어 박수를 쳤고, 또 어떤 사람은 휘파람을 불며 잘했다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