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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화 무엇을 선택할래?

  • 촬영팀에서는 다들 속으로 생각했다.
  •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 거야… 역시 남의 집 불구경이 제일 재밌지…’
  • 반응이 빠른 네티즌들은 이미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사진작가라는 설정이 굳이 등장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우연이 아닐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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