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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1화 나도진한테 의심의 씨앗을 남긴 셈이다

  • 흐느낌을 멈춘 채연은 어리둥절해졌다.
  • 나도진은 지친 듯 양미간을 만지작거리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 “오늘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올리고, 그 후에 두 가지 선택을 줄게. 하나는 아이를 지우고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고, 두 번째는 만약 기어이 이 아이를 원한다면 혼인 신고를 할 필요 없이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모든 책임이 나한테 있는 것으로 하고 우리의 이혼을 발표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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