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화 반전의 반전

• 배이현은 독한 성격이라 남에게 절대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지 않는다.
• 그녀는 방에 틀어박혀 휴대폰까지 끈 채 이 고요하지 않은 밤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 그녀는 이번 라운드에서 자신이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절대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다. 언젠가 그녀는 다시 판을 뒤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