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50화 반지를 부탁한 진현

  • 괜히 창피해진 진현은 어색하게 소희를 힐끗 쳐다보다가 어쩔 수 없이 입을 꾹 다물었다.
  • 이와 동시에, 1층에서 잔뜩 들뜬 채 소희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던 진씨 가문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
  • ‘일부러 엿들으려고 한 건 아닌데 진현에게 저런 모습도 있는 줄은 몰랐네. 아내 마음을 얻으려고 잠재된 재능이 막 깨어나고 있는 건가? 근데 요물의 목소리는 대체 어떤 거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