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화 경찰이 올 겁니다

• 그렇기에 기승제는 다리가 심하게 물린 상태로라도 기를 쓰고 기어나갔다. 심지어는 물리지 않은 다리로 록키의 머리를 차 내려고까지 했다.
• 록키는 민첩하게 그의 발길질을 피했다. 따라서 물고 있던 그의 다리도 놓치게 되었다.
• 하지만 기승제가 몸을 일으키기도 전에, 록키는 다시 그의 다리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