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화 믿을 수 없는 사실
- “오늘 우리는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러 온 것입니다. 지금 본부 밖에는 많은 기자들이 있어요. 우리는 반드시 대중에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침묵을 지키면 우리가 무력으로 합병을 했다는 것 인정하는 것과 같아요.”
- 다른 한 이사가 비교적 객관적인 소견을 얘기했다.
- “문제를 해결하러 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속 비난하고 난처하게 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이 일은 해결할 수 없어요. 임안 씨는 집행인일 뿐이고 제가 책임자인 만큼 이 일의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