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2화 인간성이 없다

  • 뒤이어 더욱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모진풍과 허묵이 같이 한 차에 타더니 유유히 떠나갔다. 앙숙이었던 그들이 한 차에 타고 가는 모습에 나는 설마 결투라도 하려는 것인가? 무엇을 하러 간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도 돌아가요.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은 너무 재수가 없었네요.”
  • 모영이 말했다. 이때 모진풍의 부하가 다가오더니 모진풍이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주라고 지시했다며 나더러 차에 타라고 했다. 모영과 작별 인사를 한 나는 차를 타고 그 자리에서 떠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