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화 적당히 해
- “이분이 남 아가씨예요, 남 아가씨는 우리 가계의 두부요리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리고 두부요리에 후추를 뿌리는 걸 좋아했는데 딱 10알만 넣어야 된대요, 10알이 적당하니 한 알이라도 초과하거나 빠드리면 안 된다고 했어요. 한 번은 내가 장난으로 1알 더 넣었는데 결국 들켰어요.”
- 유 선생은 매우 흥분했다.
- 낙문빈이 말을 하려고 하자 모진풍은 손을 흔들면서 제지했다, 모진풍은 이 일에 흥미가 있는지 직접 물어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