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화 나 박승연에게는 죽은 배우자만 있을 뿐 헤어지는 일은 없어

  • 서윤은 빼앗긴 핸드폰을 바라보며 무의식중에 탄식했고 이내 박승연의 미심쩍게 눈썹을 치켜올린 표정을 봤다.
  • “아까워?”
  • 서윤은 입을 삐죽 내밀었고 안색은 보기 안 좋았으며 박승연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다 하지만 자신은 박희성과 서민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그녀는 사실상 체념하였던 것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