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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화 서민이가 사고가 나 박승연이 화가 나다

  • 어두 컴컴한 상황에서 누군가 서윤의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들었고 서윤은 힘에 이끌려 바닥에 넘어졌고 핸드폰이 날아났다.
  • 서윤은 앞이 보이지 않았고 넘어지면서 세면대에 부딪혀 허리가 아팠고 그녀는 울었다. 그녀는 바닥을 짚으며 일어서려고 했지만 발목이 너무 아파 다시 바닥에 넘어졌다.
  • “거기 사람 있어요? 여기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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