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0화 동창회에 가다

  • 시간은 빠르게 흘러 월 말이 되었고 서씨 가문 사람들과 박씨가문 사람들은 희성과 서민의 결혼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서윤은 이제 뉴킹에서 한동안 일을 했고 새로 들어가는 작품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다. 서민 역시 다음 달부터 촬영을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 서민의 결혼식은 다음 달 3일이다. 다행히 시간은 너무 잘 맞췄고 서민은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있었다. 서민은 적극적인 데 반해 희성은 억지로 끌려다니는 느낌이었다.
  • 그는 너무 급히 결혼식을 잡았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지금 희성은 서민에게 전혀 마음도 없는 상태이다. 서윤이가 서운생의 지분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희성은 마음이 복잡했다. 그래서 서민이가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자고 계속해서 말했지만 희성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했고 서민은 너무 화가 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