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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화 나의 유일한 그대

  • 박승연의 폭풍같이 몰아치는 스킨쉽과 키스에 서윤은 숨이 가빠졌고 박승연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서윤을 놓아주며 두 팔로 그녀의 위에서 소파를 지탱하고 웃었다.
  • “역시 너는 솜사탕같이 부드럽고 달콤해. ”
  • 서윤은 박승연의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졌고 쑥스러워하며 그를 밀어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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