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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서윤의 견해

  • 두 사람이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지만 서윤은 영화관에서 살짝 졸았었기에 지금은 정신이 맑은 상태였고 박승연의 서재를 빌려 일을 시작했다.
  • 비록 그녀가 방금 회사에 입사하여 임우도 그녀에게 일을 많이 지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이미 일을 시작했으니 임우도 서부 시티 프로젝트에 그녀를 투입시킬 의향이 있으므로 서윤에게 있어서 이번은 확실히 얻기 어려운 기회이다. 그녀는 가능한 한 빨리 일을 손에 익혀야만 일을 무리 없이 잘 이어갈 수 있다.
  • 박승연은 돌아온 후 서재를 서윤에게 양보하고 오히려 혼자 거실에서 경제뉴스를 보기 시작했다. 레오는 그의 발 옆에 엎드려 시도 때도 없이 불쌍하기 짝이 없는 두 눈으로 그를 쳐다보았다. 그가 레오를 흘끗 쳐다보자 레오는 바로 고개를 떨구었다. 박승연이 손을 내밀어 레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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