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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화 생떼를 냉정하게 대응한 서윤

  • 문전박대를 당해도 박희성은 성원 그룹의 로비에서 끝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박승연이 자리에 있으면서 만나주지 않고 둘러대는 것이라 단정 짓고 밖에서 버텨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박희성은 오늘 회사에 들르지 않고 퇴근할 생각이었기에 박희성은 헛다리를 짚게 되었다.
  • 박희성은 성원 그룹의 로비에서 한참을 기다렸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다녀오는 직원마다 붙잡고 박승연이 자리에 있는지 묻던 중 예상 밖의 인물을 마주하게 되었다.
  • 서윤과 원가인은 임우를 따라 외근을 나가지 않았고 작은 프로젝트를 마치고 원가인은 밥 먹을 시간도 없는 서윤을 위해 회사 주위에서 점심 식사로 일식을 대접하려고 회사 로비에서 나오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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