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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3화 검시 신청

  • 연서윤은 서둘러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 "안 돼요, 시간이 너무 길어요! 난 기다릴 수 없어요!"
  • 일주일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연서윤은 이 일이 정말로 임현숙이 꾸민 일이라면, 임현숙은 일주일이라는 이 중요한 기간 동안 자신의 죄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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