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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8화 어머니가 죽이신 거예요?

  • "다들 직접 보세요."
  • 박의종은 유언장을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 유언장에는 박의성이 자신의 주식을 여러 몫으로 나누어 각 가족에게 분배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그는 가족들의 지원 덕분에 오늘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든 가족 구성원이 재산이나 주식을 분배받았다. 나머지 주식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80%는 박영진에게, 20%는 박도겸에게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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