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61화 박도겸의 외할아버지

  • 연서윤은 이비연의 아버지가 Y국의 대령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먼 타국으로 시집가서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이제야 연서윤은 왜 박도겸이 이렇게 대담하게 가족을 이끌고 Y국에 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가장 큰 자신감은 이곳에 든든한 후원이 있기 때문이다. 설사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해도 박도겸은 조금도 불안해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외할아버지, 에번 대령이 이곳에서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존재기 때문이다.
  • "앉아. 나를 그냥 친근한 할아버지로 생각하면 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