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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화 그녀를 다치게 하지 마

  • 그들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박민오를 데리고 떠나려 했다.
  • 하지만 바로 그때, 연서윤의 팔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땅에 대는 순간,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 맨 뒤에 있던 킬러가 소리를 듣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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