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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화 아주 중요한 물건을 보내다

  • 어제는 마치 꿈만 같았다.
  • 박도겸이 준 이 반지는 너무 과장되고 화려했지만, 동시에 그만의 스타일이 확실히 담겨 있었다.
  • 연서윤은 잠시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었고, 곧 배달원 한 명이 문 앞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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