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66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빠

  • 박민오는 하은이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 "알겠어."
  • "내가 제일 행복했던 날은 엄마랑 아빠가 나를 섬에 데려가 준 날이야. 그때는 아빠가 내 아빠라는 걸 몰랐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 그때 실컷 놀지 못했거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