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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도련님 저 좀 살려주세요

  • 연서윤은 지저분한 옷차림의 한 남자가 하은이를 안고 도망치려는 걸 보더니 잽싸게 달려갔다. 하지만 가게를 나오니 그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 이곳은 베일 시티의 시 중심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이라 거리가 온통 북적거릴 뿐이었다. 연서윤은 주변을 아무리 살펴봐도 하은의 종적을 찾을 수 없었다.
  • ‘신고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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