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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화 세 아이

  • 하은이는 안간힘을 다해 겨우 일어나 앉았다. 아이는 손발이 꽁꽁 묶여있어 팔을 들고 손가락으로 유리창에 SOS를 썼다.
  • “형, 저 아이 손이 왜 묶여있어?”
  • 박시오는 의아한 눈길로 박민오에게 물었고 박민오도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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