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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2화 뒤통수 치는 아들

  • ‘어휴, 정말 순정 마초네. 분명 유여정이 먼저 마음이 움직여서 눈빛으로 꼬드기며 조강하를 홀린 거잖아.’
  • 그 말에 진선옥은 잠시 행동을 멈췄다. 침대 옆 탁자에 놓인 스탠드를 집어 들기 위해서였다. 스탠드는 한 치 오차도 없이 조강하의 이마를 명중하여 머리가 깨어며 피가 흘렀다.
  • 조강하는 어처구니없게도 진선옥이 자기를 때리고 싶지 않은 줄로 생각했던 것일까? 시간이 없어 우선순위에서 밀렸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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