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화 갖지 못하면 망가트릴 거야!
- 구치소에 갇힌 소녀도 변호사가 건넨 핸드폰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받아 엉엉 울면서 손동운을 저주했고 결국 영혼을 잃은 시체 마냥 더 이상 반항도 하지 않았다.
- 그리고 소녀의 부모도 소희와 진성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으려고 하다가 두 사람의 어마어마한 배후 세력을 알게 되자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었다.
- 생각을 바꿔서 손동운을 물고 늘어지려고 했지만 손동운이 하루아침에 저렇게 무너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결국 소녀의 부모도 법의 심판을 얌전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