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0화 고수의 대결

•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그가 공원에서 태권도를 연습하는 아저씨처럼 보였다.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웠다.
• 하지만 장성광은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 서강묵의 손바닥은 마치 산처럼, 장성광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