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6화 대단한 신분
- "나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받아왔어. 그래서 원하는 건 다 가졌지. 내가 원하는 건, 사람이든 물건이든, 꼭 손에 넣어야 해. 당신 그 럭셔리, 지금 200억 가지도 되지 않는데, 어제처럼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싶으면 진심을 보여줘야 해. 적어도 당신 옆에 있는 남자와 여자는 꺼지라고 해야지, 우리 두 사람만 남아서 제대로 얘기해야지!"
- 그렇게 말하며, 사찬형은 소우희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며 음탕한 미소를 지었다.
- 그러면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