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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화 아무리 가난해도 그렇지

  • 얼마 지나지 않아 소우희가 인력회사를 통해 새롭게 구한 간병인이 도착했다.
  • 서강묵은 계속해서 소 회장을 도와 뭉친 경맥을 뚫어주고 잠시 앉아 쉬었다.
  • 소 회장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을 본 그는 간병인과 교대를 했다. 그리고 소우희와 소영아를 데리고 그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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