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화 무슨 상 줄 거야

• 시장은 전쟁터나 다름없었고 천국과 지옥은 종이 한 장 차이였다.
• 서강묵이 기미 제거 크림의 성분 배합에 문제 있다는 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그녀는 일찌감치 허안동이 던진 미끼에 걸려들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그 결과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다.
• 소우희가 생각에 잠겨있는데 서강묵이 그녀의 허리를 가볍게 끌어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