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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8화 은밀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 얼마 전까지 서강묵과 소우희가 이득을 얻은 것 같았던 소영미도 이제 어떤 일인지 알게 되었다.
  • 서강묵이 손해를 보자, 그녀는 기뻐하며 소우희를 비웃으며 말했다.
  • “동생아, 최근에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었나 봐. 1억 2천만 원을 주고 조잡한 산수화를 사다니, 할아버지가 알게 된다면 생신이 뭐야, 그냥 화가 나서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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