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3화 점점 원칙이 없어져

• 뚱보는 눈물을 닦고 다급하게 일전에 일어난 일을 말했다.
• 그는 마지막에는 두려움에 떨면서 말했다.
• “유 대표님, 우리는 대표님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광기 형님이 죽었고 동구는 다리를 다쳤어요. 그들 가족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그 녀석이 대표님께 이번에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전해달래요. 대표님이 계속 말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람 노릇을 해야 할지 가르쳐 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