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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화 여신의 매력

  • 깨어 있는 둘은 갓 잠든 아이가 깰까 봐 자세를 바꿀 엄두를 내지 못했다.
  • 둘 사이의 거리는 서로의 숨소리가 느껴질만큼 가까웠다.
  • 서강묵은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화제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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