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화 소씨 가문은 여전히 그의 소유

• 소부옥이 화를 내는 것을 본 유봉옥, 소정과 소영미 일행들은 순간 통쾌하기 그지없었다.
• 그들은 깨고소하다는 듯이 소우희를 쳐다보고 있었다.
• 그들은 큰 구경거리라도 난 듯이 곁에서 지켜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