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1화 신년 무도회
- 원래 연서윤은 아이들과 집에 있으려 했지만, 매년 이 무도회에는 임현숙이 참석했고, 각계 상업계 거물들과 부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 무도회는 겉으로는 단순한 신년 무도회 같아 보이지만, 사실 내년 사업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행사였다.
- 박도겸이 없는 지금, PS 그룹, 더케이 그룹, 그리고 그녀 자신의 도성 그룹까지 모두 그녀가 관리해야 했기에, 연서윤은 어쩔 수 없이 무도회에 참석해야 했다.
- 원래는 연서윤과 박도겸 두 사람이 초대받았지만, 현재 박도겸이 없으니 연서윤 혼자 참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