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5화 설득하려는 거야?

• 연서윤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 웨딩드레스는 잘 맞았다. 혹시라도 고칠 부분이 있으면 그녀가 직접 고칠 수 있었으나, 바비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한 번 입어본 것이었다.
• 바비와 김봉은 이번 결혼식 준비를 도맡아 했다. 웨딩드레스를 다 입어본 후, 바비는 다시 결혼식 준비를 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