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39화 이번 판, 멋지게 이겼네요

  • 심민희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최정서를 바라봤다.
  • “하지만 여 대표님도 그렇게 냉정한 분은 아니잖아요? 지난 며칠 동안 박씨 그룹을 챙기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런데 이미 최씨 그룹의 영화사를 인수했으니, 그냥 박씨 그룹에 남아서 부장 자리 정도 맡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최정서는 손에 쥔 가짜 계약서를 힘주어 쥔 채, 차가운 눈빛으로 입을 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