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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6화 고은백의 방문

  • 살결이 맞닿을 때마다 두 사람 모두 숨결이 점점 거칠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심민희는 입고 있던 얇은 실크 잠옷을 허리 아래까지 흘려내렸고, 레이스 끈이 달린 속옷마저 어깨 아래로 미끄러졌다.
  • 조태오는 심민희의 뺨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조심하고 또 조심했다. 작은 움직임에도 그녀의 상처에 자극이 갈까 봐 마음이 쓰였다.
  •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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