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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살릴까 말까?

  • 태황제는 애절한 눈빛으로 그들을 쳐다보고는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끝내 아무 말도 뱉지 못했다. 그는 한숨을 푹 쉬었다.
  • 지금 여기서 무릎을 꿇고 있는 이유가 태황제가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온시안은 잘 알고 있었다.
  • 아까 들어올 때만 해도 태황제의 몸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더니 지금은 그리 위독해 보이지도 않았다. 숨도 전보다 더 힘있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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