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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화 다 죽어가는 회왕

  • 문단 대군은 분노에 찬 눈길로 상위에 놓인 빈 그릇을 쳐다보더니 부풀어 오르는 죄책감에 온시안을 책망했다.
  • “3가지만 준비하라고 했는데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소? 이건 분명 음식 낭비란 말이오. 백성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사람 같으니라고.”
  • 실컷 욕을 퍼부은 그는 만족스러운 듯 배를 만지며 돌아갔고 아무 이유 없이 욕먹은 온시안은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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