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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죽 나눔 행사

  • 온시옥은 아무것도 몰라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온시안을 바라보며 서둘러 해석했다.
  • “내일, 주영운이 성 밖에서 죽을 나눠주는 행사를 크게 열어 경성의 거지들을 구제해줄 거예요. 그리고 이틀 전에는 문정 부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청화사에 가서 수재민들을 위해 복을 빌고 소원도 드렸어요. 꼬박 하룻밤을 무릎 꿇고 있었죠.”
  • 온시안은 탄식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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