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0화 직급이 낮을 것이다
- 집에 돌아온 후, 서강묵은 소영아에게 한참 설명해서, 자기와 소우희가 출장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 처음에 소영아는 눈물을 흘리며 따라가려고 했지만, 결국 설득되었다. 게다가 심서연이 촬영 임무를 마친 바로 다음 날 새 노래를 가르쳐 주기로 약속하자, 소영아는 기쁜 표정을 지었다.
- 떠날 때, 서강묵은 주채연에게 산 중턱 별장에 머물도록 하면서 심서연과 소영아를 지키도록 했다. 그리고 소우희를 데리고 고속열차를 타고 회하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