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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7화 적대감

  • 전에 심민희가 악플에 시달릴 때도, 조태오가 금세 홍보팀을 동원해 여론을 잠재웠다. 그런데 이번에 여윤석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여론을 잠재울 계획도 없어 보였다.
  • 마충재는 상황을 잠시 훑어본 뒤 말했다.
  • “백서연 씨, 너무 걱정 마세요. 제가 가서 사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다만,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앞으로 10분 내에 백서연 씨는 반드시 내려가서 손님들을 맞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대부분이 백 씨 가문과 예전부터 협력해 온 기업 대표님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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