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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1화 천만 명보다 나은 한 사람의 축하

  • 화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한려와 추뢰 부부는 목범 건설 개업식에 갔다. 어쨌든 딸이 회사를 시작하는데, 안 갈 수는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앞으로 그들의 노후는 추목등을 의지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부모인 그들조차 축하해주지 않는다면, 추목등은 그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고 고립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려와 추뢰 부부는 화가 났지만, 개업식 현장에 도착했다.
  • 아침 7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회사 앞은 이미 떠들썩했다. 물론, 그 떠들썩함은 추목등의 회사 때문이 아니고, 추씨 집안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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