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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화 옛 원한에 새 원한이 겹쳤으니, 천천히 계산하자

  • "엽범, 이 망나니 같은 놈, 감히 날 거절하다니, 다시는 안 부를 거야.”
  • 이 시간쯤이면 추수물류회사 사람들은 거의 퇴근하고, 사무실에 추목등 혼자 외롭게 남아있다.
  • 이때 추목등은 그야말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오늘 사업상 알게 된 친구가 경매 티켓을 두장 주었다. 그녀의 본래 전화로 엽범을 불러 함께 가자고 할 생각이였지만, 엽범이 마침 일이 있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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